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테저전 ==== 화염차와는 다르게 반응로에서 생산이 되지않는 것 때문에 비교적 빠른 타이밍에 뽑을 수 없다. 그래도 초중반 공수 양면에 모두 유용한 유닛. 저그가 바퀴-궤멸충 위주의 올인을 할 때 사이클론으로 막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사이클론의 무식한 DPS는 중장갑인 바퀴나 체력이 다소 낮은 궤멸충을 상대하는데 적합하고, 담즙을 피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 2020년부턴 실제로는 전차로 해결하려고 한다. 찌르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라서 기갑병으로 몸빵을 세우고 사이클론으로 여왕이나 바퀴 상대로 딜을 넣는 조합도 꾸릴 수 있다. 처음 사이클론이 변경 됐을 때는 아예 기갑병과 사이클론만 잔뜩 뽑는 체제가 한 동안 유행했었는데, 저그 유저들이 적응하면서 이런 사이클론 위주 메카닉은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추세. 그래도 초반에 견제 및 수비용으로 찍어두는 사이클론은 제법 든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테테전과 마찬가지로 후반가면 쓰기 어려워진다. 사이클론의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지상화력은 전차로, 대공 능력은 바이킹이나 토르로 더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 대신 메카닉 테란이 보다 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싶을 때는 사이클론의 생산력과 기동성을 믿고 사이클론의 비중을 높이기도 한다. [* 기갑병이 광물만 먹어서 더 저렴하긴 하지만 교전에서는 저글링 잘 잡는 것 빼곤 앞에서 맞아주는게 전부이기 때문에 차라리 몸빵용으로 사이클론을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사이클론과 전차를 둘 다 양산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하지만 어떤 의도에서 사이클론을 뽑든 간에 저그가 군락을 띄워 울트라나 무리군주를 띄우면 사이클론이 할 수 있는게 1도 없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진출해야 한다. 그래도 저그가 울트라 높은 비중으로 고집하면 사이클론이 활약할 수 있긴하다. 단, [[전투순양함]]을 먼저 뽑으며 시작하는 전순 메카닉에서는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 테란이 전순 메카닉을 선택하면 저그는 초반을 여왕으로 버티고 둥지탑을 올려 타락귀를 확보한 뒤 바퀴, 궤멸충과 조합해 메카닉에게 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전순을 뽑느라 기술실이 달린 우주공항에서는 바이킹이 하나씩 생산되기 때문에 수가 적고, 소수 바이킹은 타락귀에 그대로 밀려버린다. 설령 타락귀를 상대로 이긴다 하더라도 바퀴나 궤멸충 상대로 도움도 안 되어 지상이 밀려버린다. 토르는 대공 능력은 좋지만 소모전을 유도하는 바퀴 궤멸충 상대로 비싼 가격과 느릿한 이동속도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다. 따라서 바퀴 궤멸충 조합을 이동속도로 일방적으로 갉아먹을 수 있으며 타락귀를 상대할 수도 있는 사이클론이 많이 쓰인다. 주로 초반 바퀴 궤멸충을 막을 전차를 확보한 후 화염차와 조합되는 편. 후판에는 유령 써야하기 때문에 목표물 고정을 감시군주에 많이 쓰이는 편이다. 패치 이후에는 시야 밝히는 대군주를 견제하는데 많이 쓰인다.[* 저그 특성상 정찰로 상대방 체제 맞춰가면서 적응하는 종족인데 대군주 끊기면 체제 맞춰가기 힘들어진다. 패치 전에는 해병으로 울며겨자먹기로 대군주 끊어야 했는데 패치 이후에는 기술실 없이도 사이클론 생산할 수 있게 바뀌면서 대군주를 손쉽게 끊을 수 있게된 것이다.] 바퀴 상대로도 꿀리지 않으며 저그가 초반 바퀴찌르기 갈때 바퀴 발업하면 저글링 발업은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